고고학에서의 슐리만의 위상

슐리만의 고고학에서의 업적이 너무 많아 다루기 힘들 정도입니다. 계속해서 슐리만이 발견한 고대 유물업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슐리만이 발견한 무덤과 일지 기록

“현재까지 발굴이 진행된 결과 8미터 이상 깊이의 바위 부스러기는 쌓여 있지 않아요. 이 깊이는 보고의 둥근 주위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바위가 급속히 상승하였습니다. 멀리까지 퍼지고요. 자갈의 층은 점점 얕아지고요. 두께는 4~6미터에 이르며 보통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에는 대가가 따랐습니다.
최초의 무덤 발견은 1876년 12월 6일 슐리만의 일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덤은 아주 조심스럽게 뚫린 게 분명해요. 소피아는 25일간 그의 지속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녀의 손가락과 주머니칼로 계속해서 파냈습니다. 드디어 사망자 15명의 해골을 포함한 5기의 무덤이 발견되었습니다. 슐리만은 그리스 왕에게 이 새로운 발견에 대한 전문을 보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아가멤논 카산드라 유리메돈과 그의 일행의 무덤이 클리템네스트라의 연회장에서 살해된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트로이아성 앞에서 싸우다 죽은 영웅의 골격이 그 후손에 의해 전설의 세계로 사라졌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썩은 얼굴을 보니까 실리만의 마음은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빈 동공이나 투박한 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조리를 떠올리는 듯 섬뜩한 웃음으로 일그러진 입꼬리 등입니다. 어떤 것들은 아직 뼈만 앙상한 것이었습니다.
슐리만은 자신이 발견한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시체는 글자 그대로 금이나 보석으로 덮여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당시 쓰고 있었어요. 일반인의 시신과 함께 매장할 수 있을까요? 그는 물었습니다. "명계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그에게 무장을 시켰습니까?" 무덤 안에는 값비싼 모양의 무기가 있었습니다. 슐리만은 그 시체가 급히 불에 탄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묻힌 인부들은 불이 타기 전에 그을린 시체에 자갈과 흙을 쌓아 올린 듯합니다.” 이것은 살인자들이 너무 흥분해서 죄를 숨길 수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시신에 장구와 장품이 비치되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관습의 강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 무덤은 단지 허세를 부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증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죽은 자의 신분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죽은 자는 '더러운 짐승의 시체처럼 가난한 구덩이에 처박혔다'고 하지 않았을까.
슐리만은 고대 작가들에게 의존했습니다. 그가 발굴한 무덤을 특정하기 위해요. 바로 그가 발굴한 무덤을 특정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아이스쿨러즈의 '아가멤논'입니다. 소포클레스의 '엘렉트라'입니다. 유리피데스를 인용했습니다. 자신의 신념이 올바른지 어떤지 의심할 것조차 없었습니다. 어쨌든 그의 이론은 틀렸습니다. 미케네 광장 아래에서 왕릉을 발견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가멤논과 그 신봉자들의 것이 아니라 400년쯤 전에 살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것이었습니다.
이 불일치는 사실상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중요했던 것은 슐리만이 잃어버린 선사시대로의 두 번째 큰 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그는 호메로스가 역사가의 자격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그는 그라파 문화의 모체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주는 문화를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전혀 새롭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라고 슐리만은 쓰고 있습니다.

슐리만의 의리

슐리만은 자존심이 강한 남자였지만 거만하고 아무런 사리분별이 없는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한편, 왕과 대신과 전문 지식을 교환했을 때는 사소한 일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좋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불공평한 짓을 하면 굉장히 화를 내는 남자였습니다. 브라질의 황제가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미케네를 방문했을 때 잘 알려진 예입니다. 황제는 레오나르도 경찰서장에게 경찰에 건네주기 위해 40프랑의 약간의 팁을 주었습니다. 장관은 언제나 슐리만에게 충실했습니다. 질투 많은 관리가 레오나르도가 실제로 40프랑밖에 주지 않았고 나머지는 스스로 사이펀에서 빨려 들어간 것을 알고는 슐리만이 매우 걱정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레오나르도가 이러한 혐의로 해임되자 슐리만은 즉시 행동을 일으켰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가 미지의 경찰서장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친구인 레너드 노프리온 경찰서장. 내가 그리스를 위해 번 이익을 대가로 용서해 주고 그 자리에 돌아갔으면 합니다. 저의 말을 들어 보세요."
바로 답장이 없자, 그는 두 번째 전문을 보냈어요.
“레오나르도는 정직하고 유능한 경찰관이라고 단언합니다. 모든 것이 중요해요. 그는 40프랑밖에 받지 않았다는 것을 보증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공정하기를 원합니다."
그 이상으로, 그는 가장 독창적인 일을 했습니다. 카이로에 도착한 브라질 황제에게도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노프리온을 나왔을 때 레오나르도 경찰서장에게 40프랑을 주고 최전방 경찰에 배포했습니다. 시장은 그 용사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폐하로부터 1,000프랑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해고되어 감옥에서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나는 그가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사람 중 한 사람임을 10년 전부터 알고 있으니 레오나르도가 40프랑 이상을 받았는지 성스러운 진리와 인도의 이름으로 전보를 쳐 주십시오.”
고고학자인 하인리히 슐리만은 정의감이 높은 사람이었어요. 이러한 것이 브라질의 황제로부터 본인 스스로 인색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레오나르도는 해방되었어요.